지금 읽는 곳오늘의집 광고 상품은 어떤 두 축으로 나뉘나목차
STEP 2 중급·실무 › 2-5. 플랫폼 다변화·특수 마케팅 › 과목 90 › 레슨 03
오늘의집(Bucketplace) 인앱 광고 실무: 인테리어 콘텐츠 피드와 상품 스토어를 연결하는 키워드/디스플레이 비딩
오늘의집 광고를 콘텐츠와 분리해서 생각하면 절반만 이해한 겁니다. 이 플랫폼의 광고는 콘텐츠 소비 흐름 안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핵심요약
- 오늘의집 광고 상품은 크게 퍼포먼스 DA(디스플레이)와 상품광고 두 축으로 나뉜다
- 상품광고는 머신러닝 기반 CPC 방식으로, 클릭 시에만 과금되고 유저 적합도까지 함께 반영해 노출을 결정한다
- 일 예산은 최소 1,000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 유튜브 콘텐츠 광고, 하이퀄리티 브랜드관, 단독 기획전을 포함한 통합 광고 상품도 별도로 존재한다
- 2026년 '통합광고마케팅 2.0'이라는 신규 상품이 출시돼 상품 구성이 갱신되고 있다
오늘의집 광고 상품은 어떤 두 축으로 나뉘나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의 광고 상품은 공식적으로 퍼포먼스 DA(디스플레이 광고)와 상품광고 두 축으로 정리됩니다. 퍼포먼스 DA는 인테리어 콘텐츠 피드 사이사이에 노출되는 배너·영상형 광고에 가깝고, 상품광고는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상품을 추천 노출하는 CPC 광고입니다. 여기에 더해 유튜브 콘텐츠 광고, 하이퀄리티 브랜드관 제작, 단독 기획전 운영을 묶은 통합 광고 상품도 별도로 제공됩니다.
담당자가 처음 세팅할 때 흔히 하는 실수는 이 두 축을 동일한 목적으로 섞어 쓰는 것입니다. 퍼포먼스 DA는 브랜드 인지와 콘텐츠 소비 유도에, 상품광고는 구매 전환에 가까운 목적을 갖고 있어서, 캠페인 목표(인지 확대인지 즉시 전환인지)에 따라 두 상품의 예산 비중을 먼저 나눠야 합니다.
상품광고는 어떤 원리로 노출과 과금이 결정되나
오늘의집 상품광고는 머신러닝 엔진이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을 노출하는 구조이며, 클릭이 발생했을 때만 과금되는 CPC 방식입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CPC 입찰 금액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으면서도, 입찰 금액만으로 노출 순위가 정해지지 않고 유저 적합도(과거 행동 데이터와의 연관성)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출 여부를 결정한다는 점입니다. 즉 입찰가를 높인다고 무조건 상위 노출이 보장되지 않고, 상품과 유저의 매칭 품질이 함께 작용합니다.
이 구조에서는 광고 소재나 상품 정보 자체가 유저 적합도 판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테리어 스타일 태그, 상품 카테고리 분류, 상세페이지 콘텐츠 품질을 정교하게 갖춰두는 작업이 입찰가 조정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예산은 어떤 범위에서 설정해야 하나
오늘의집 광고 일 예산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결제는 신용카드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진행합니다. 최소 예산이 매우 낮게 설정돼 있어 소규모 브랜드도 부담 없이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예산 상한을 넉넉하게 잡아두고 방치하면 머신러닝 광고 특성상 며칠 사이 예산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습니다.
초기 세팅 단계에서는 일 예산을 보수적으로 잡고, 최소 1주일 정도 클릭률·전환율 데이터를 확인한 뒤 상한을 올리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특히 인테리어·리빙 카테고리는 계절성(이사철, 명절 전후)이 뚜렷한 편이라, 성수기 직전에는 예산 상한을 미리 검토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콘텐츠 피드와 상품 스토어는 어떻게 연결되나
오늘의집의 핵심 경쟁력은 인테리어 콘텐츠(집들이 게시물, 스타일 콘텐츠)와 상품 스토어가 하나의 앱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유저가 콘텐츠를 소비하다가 마음에 드는 소품이나 가구를 발견하면 바로 상품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광고 소재 역시 노골적인 판매 문구보다 콘텐츠 톤에 맞춘 스타일링 이미지가 반응이 좋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 특성 때문에 오늘의집 광고 세팅에서는 상품 이미지 자체를 인테리어 콘텐츠처럼 연출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단순 누끼컷 상품 이미지보다, 실제 공간에 배치된 연출컷을 상품광고 소재로 등록하면 피드 안에서 이질감이 줄어들어 클릭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클릭률 상승폭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브랜드별로 A/B 테스트를 통해 직접 검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026년 신규 상품 '통합광고마케팅 2.0'은 무엇을 바꿨나
오늘의집은 2026년 파트너센터를 통해 '통합광고마케팅 2.0' 상품 출시를 공지했습니다. 다만 이 신규 상품이 기존 상품광고·퍼포먼스 DA 대비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세부 스펙은 이번 조사에서 원문 전체를 확인하지 못해 미확인 상태로 남겨둡니다. 담당자는 캠페인을 세팅하기 전 파트너센터 공지사항에서 최신 상품 구성과 변경 내역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게 안전합니다.
신규 상품이 출시되는 시점에는 기존 캠페인 설정이 자동으로 이전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공지 이후 첫 캠페인 세팅에서는 예산과 타겟 설정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는 편이 좋습니다.
퍼포먼스 DA와 상품광고를 함께 운영하려면 예산을 어떻게 나눠야 하나
신규 입점 브랜드라면 초기에는 상품광고 비중을 높게 잡아 즉시 전환 데이터를 쌓는 편이 유리합니다. 상품광고가 어느 정도 클릭·전환 데이터를 축적해 유저 적합도 매칭이 안정화되면, 그 이후에 퍼포먼스 DA를 추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순서가 예산 효율 면에서 안전합니다. 반대로 브랜드 인지도가 이미 어느 정도 있는 브랜드라면 처음부터 두 상품을 병행하며 콘텐츠 노출과 전환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퀄리티 브랜드관이나 단독 기획전 같은 통합 광고 상품은 예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별도 협의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품광고와 퍼포먼스 DA로 먼저 성과를 검증한 뒤 예산 여력이 생기면 검토하는 순서가 합리적입니다.
어떤 실무 지표를 매주 확인해야 하나
오늘의집 상품광고는 유저 적합도가 노출에 함께 작용하는 만큼, 클릭률(CTR)뿐 아니라 클릭 이후 상세페이지 체류시간과 장바구니 담기 비율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클릭은 많은데 장바구니 전환이 낮다면 상품 소재와 실제 상품 정보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매주 같은 요일에 이 세 지표를 나란히 확인하는 루틴을 만들어두면, 계절성이나 이벤트 효과와 실제 광고 효율 변화를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