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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비즈니스 내 '포스트(Update)' 기능 활용: 매장의 최신 이벤트, 제품 사진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여 활성화 점수 받기
7강에서 다룬 네이버의 소식 기능과 마찬가지로, GBP에도 이벤트·소식을 발행하는 포스트 기능이 있습니다 — 다만 GBP 포스트는 성과 데이터가 훨씬 구체적으로 공개돼 있어 어떤 유형이 효과적인지 근거를 갖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핵심요약
- 이미지가 포함된 GBP 포스트는 이미지가 없는 포스트보다 150% 이상 더 많은 조회를 받는다
- 포스트 유형별 평균 클릭율은 프로모션(Offer)이 2.18%로 가장 높고, 이벤트가 1.34%, 일반 업데이트가 0.56%다
- 행동 유도(CTA) 버튼이 있는 포스트는 없는 포스트보다 2.3배 더 많은 클릭을 만든다
- 포스트는 로컬팩 순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고, 로컬 패널의 클릭율(CTR)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 주당 최소 1회 게시가 참여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포스트 기능은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가
GBP 포스트 기능은 이용자가 검색 결과나 지도에서 매장 프로필을 열었을 때, 최신 소식·이벤트·상품을 함께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명확히 짚어야 할 점은, 포스트가 로컬팩 순위 자체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이용자가 프로필을 이미 보고 있는 상태에서 그 프로필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로컬 패널의 클릭율(CTR)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즉 포스트는 "검색 결과에 뜨게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뜬 다음 클릭하게 만드는" 도구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명확히 해두지 않으면 포스트를 아무리 자주 올려도 순위가 그대로인 것을 두고 효과가 없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어떤 유형의 포스트가 가장 효과적인가
포스트 유형별 성과 차이는 상당히 뚜렷합니다. 프로모션(Offer) 형태의 포스트가 평균 클릭율 2.18%로 가장 높고, 이벤트 포스트가 1.34%, 일반 업데이트가 0.56%로 뒤를 잇습니다. 이 차이는 이용자가 구체적인 혜택이나 시한이 있는 정보에 더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오늘도 영업합니다" 같은 일반적인 소식보다, "이번 주 한정 할인" 같은 구체적인 프로모션 포스트가 실제 행동을 훨씬 더 많이 끌어낸다는 뜻입니다.
이미지와 CTA 버튼은 왜 필수 요소인가
이미지가 포함된 포스트는 이미지가 없는 포스트보다 150% 이상 더 많은 조회를 받습니다. 텍스트만 있는 포스트는 이용자의 시선을 끌기 어렵고, 실제로 매장이 어떤 소식을 전하려는지 직관적으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메뉴 사진, 이벤트 현장 사진처럼 구체적인 이미지를 함께 올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행동 유도(CTA) 버튼도 성과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CTA 버튼이 있는 포스트는 없는 포스트보다 2.3배 더 많은 클릭을 만들어냅니다. "전화하기", "웹사이트 방문", "예약하기" 같은 버튼을 포스트에 넣으면 이용자가 소식을 읽은 뒤 곧바로 다음 행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경로가 만들어집니다. 다만 CTA 버튼의 문구는 실제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예약을 유도하고 싶은데 웹사이트 방문 버튼을 넣으면, 클릭은 늘어도 실제 예약 전환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장 상황에 맞춰 목적을 하나로 좁히고, 그 목적에 맞는 버튼만 넣는 것이 이용자의 다음 행동을 명확하게 만들어줍니다.
발행 빈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주당 최소 1회 게시가 참여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네이버 플레이스 소식 기능과 접근이 다른 지점입니다 — 네이버 소식은 실제로 알릴 내용이 있을 때만 발행하는 것을 권했다면, GBP 포스트는 최소한의 발행 빈도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참여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관찰이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내용 없이 형식적으로 채우기보다, 프로모션·이벤트·신제품처럼 실제 클릭율이 높은 유형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포스트는 언제까지 노출되는가
GBP 포스트는 게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프로필 화면에서 자동으로 사라지거나 눈에 덜 띄는 위치로 밀려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 번 올린 포스트를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노출 기회 자체가 줄어듭니다. 이벤트나 프로모션처럼 기간이 정해진 소식이라면 그 기간에 맞춰 포스트를 올리는 것이 자연스럽고, 상시 진행하는 서비스라면 문구나 이미지를 바꿔가며 주기적으로 다시 게시하는 것이 노출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지난 포스트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이용자가 이미 종료된 이벤트 정보를 보고 매장을 방문했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새 포스트를 올리는 것 못지않게, 종료된 이벤트나 지난 프로모션 포스트를 정리하는 습관도 함께 챙겨야 합니다.
프로모션·이벤트 포스트를 만들 때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클릭율이 가장 높은 프로모션 포스트를 효과적으로 만들려면, 혜택 내용과 적용 기간을 명확하게 담아야 합니다. "일부 메뉴 할인" 처럼 모호한 문구보다 "이번 주 금~일요일, 파스타 전 메뉴 15% 할인" 처럼 구체적인 조건을 담을수록 이용자가 방문 여부를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이벤트 포스트도 마찬가지로 날짜·시간·장소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빠뜨리지 않아야 클릭 이후 실제 참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반 업데이트 포스트의 클릭율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서 전혀 쓸모없는 것은 아닙니다. 매장이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역할도 있으므로, 프로모션·이벤트가 없는 기간에는 신메뉴 소개나 매장 근황 같은 일반 업데이트로 최소 발행 빈도를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인 절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