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가장 먼저 확인하실 건 리다이렉트 설정입니다. 올바르게 설정된 301(영구) 리다이렉트는 기존 페이지의 검색 순위·트래픽·백링크 가치를 새 도메인으로 이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등록기관(레지스트라)의 기본 도메인 포워딩 기능이 302(임시 리다이렉트)로 설정된 경우가 많아 이관 시 반드시 301로 명시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302로 걸려있으면 검색엔진이 옛 도메인을 여전히 '진짜'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맞더라도 바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구글의 크롤링과 인덱싱은 실시간이 아니라서, 새 도메인으로 리뉴얼했더라도 구글이 재크롤링·재인덱싱하고 옛 도메인이 '변경됨'으로 처리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며칠 안에 안 바뀐다고 문제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네이버 쪽이라면 별도로 챙기실 게 있습니다. 자사몰이 네이버 검색의 '웹사이트' 영역에 정확히 반영되려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웹마스터도구)에 새 도메인을 등록하고 소유권 인증을 다시 거쳐야 합니다. 도메인을 바꾼 뒤 새 도메인을 재등록하지 않으면 네이버 쪽 재수집·전환 처리가 지연되거나 누락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①301 리다이렉트 설정 확인 ②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새 도메인 재등록 ③몇 주간 반영을 기다리며 지켜보기, 이 순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