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여러 소상공인 광고주의 계정을 혼자 관리하려면 처음부터 구조를 잡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각 광고주 계정에는 먼저 비즈채널 등록이 선행돼야 합니다. 비즈채널은 광고주가 보유한 웹사이트·쇼핑몰 등 채널 주소를 검색광고 시스템에 등록하고 인증받는 절차로, 등록된 비즈채널을 통해서만 검색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계정 접근은 이렇게 하는 게 안전합니다. 광고주 소유 계정에 대한 접근 권한은 광고주 본인이 직접 부여해야 하며, 아이디·비밀번호를 그대로 넘겨받아 로그인하는 방식은 권한 위임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이라 계정 보안·분쟁 리스크가 있습니다. 대신 네이버 검색광고의 '권한 설정' 기능으로 위임받는 것이 정식 경로입니다 — 한 계정에서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3명, 위임받을 수 있는 계정은 최대 5개까지로 안내됩니다. 다만 위임받은 권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광고관리자' 역할은 해당 광고주의 광고 조회·관리만 가능할 뿐, 비즈머니 충전·환불, 세금계산서 조회, 대행정보 같은 계정 소유자 고유 권한까지는 위임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무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인데, 여러 광고주의 권한을 위임받았더라도 동시에 조회·관리할 수 있는 계정은 광고주 본인 계정을 포함해 한 번에 하나뿐인 것으로 안내됩니다. 즉 계정을 하나씩 전환해가며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라, 이 점을 미리 알아두시면 여러 계정을 오가며 관리할 때 동선을 짜기가 수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