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는 유튜브·지메일·구글 플레이 같은 구글 직영 지면과, 애드센스·애드몹에 가입한 300만 개 이상의 제휴 웹사이트·앱으로 구성됩니다. 지면마다 트래픽 규모와 이용자 성향이 크게 달라서 노출이 모든 지면에 균등하게 배분되지 않습니다. 특정 지면·시간대에 노출이 몰리는 것은 대개 오류가 아니라 자동입찰(스마트 입찰)이 학습한 결과입니다. 캠페인이 쌓은 전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구간에 예산을 더 많이 배분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 만든 캠페인은 생성 후 5~7일간 학습 단계를 거치고 안정화까지 최소 7~14일이 걸리는데, 이 기간에는 특정 구간으로 쏠림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입찰가·타겟팅을 자주 건드리면 학습이 다시 시작돼 쏠림이 오히려 길어지니 주의하세요. 노출 쏠림이 불편하다면 두 가지를 점검해보세요. 첫째, 빈도 설정(Frequency Capping)을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같은 사용자·같은 지면에 노출 횟수 제한이 걸리지 않으므로, 캠페인 단위로 일/주 상한을 직접 설정합니다. 둘째, '게재위치' 보고서에서 실제로 노출이 몰린 지면·영상·앱 목록을 확인하고, 성과가 낮거나 브랜드에 맞지 않는 지면은 개별 또는 카테고리 단위로 제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노출 배분 가중치는 구글이 공개하지 않아 관찰된 경향이라는 점은 감안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