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채널 순서는 업종 성격에 따라 갈립니다. 일반 원칙부터 말씀드리면, 이미 검색 수요가 존재하는 상품·서비스라면 네이버 검색광고·구글 검색광고처럼 '찾고 있는 사람'을 잡는 채널부터 시작하는 게 전환 예측이 쉽습니다. 반대로 시장에 없던 개념이라 검색 자체가 안 되는 신제품이라면 메타·인스타그램 같은 발견형 채널로 먼저 인지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 소매·서비스업(오프라인 매장 포함)은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과 파워링크 같은 지역·검색 채널을 우선하고, 예산이 붙으면 메타·인스타그램으로 발견 채널을 더하는 순서가 무난합니다. 다만 재테크/금융정보 서비스와 부동산 투자모집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자본시장법·대부업법·표시광고법 등에 따라 광고 심의·규제가 엄격하고, 일부 매체는 투자 유치성 광고 게재 자체를 제한하거나 사전 승인을 요구합니다. 채널을 정하기 전에 광고 문구·상품이 매체 심사와 관련 법을 통과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하며, 정확한 최신 심사 기준은 매체 고객센터와 금융위원회 등 소관 부처 공고로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 이 영역은 규정이 자주 바뀌어 일반론만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 교육은 블로그·유튜브 같은 콘텐츠형 채널로 먼저 신뢰를 쌓으면서 퍼포먼스 광고를 병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고, 웹서비스/SaaS는 B2B라면 검색광고+링크드인, B2C라면 메타·구글이 우선입니다 — 거래 단가와 의사결정자 수가 채널 성격을 가릅니다. 어느 업종이든 예산이 크지 않다면 여러 매체에 나눠 테스트하기보다 검색 의도가 있는 채널 하나에 집중해 데이터부터 쌓고, 그 데이터가 안정되면 다음 채널로 넓히는 순서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