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시즌·프로모션 변동이 큰 업종에서는 평상시(베이스라인) 성과와 프로모션 기간 성과를 같은 기준선에서 비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GA4·광고 플랫폼 리포트에서 기간을 '이전 프로모션 시즌 대비(전년 동기)'로 비교하도록 설정하고, 평상시와는 별도의 KPI 기준(목표 CPA·ROAS)을 시즌별로 따로 세워두는 것이 왜곡 없는 판단의 출발점입니다. 이벤트 설정 자체는 시즌과 무관하게 상시 동일하게 유지하되(구매·장바구니 등 기본 이벤트 구조를 시즌마다 새로 만들지 않음), 프로모션별로 utm_campaign 값을 구분해 캠페인 단위로 시즌 성과만 따로 잘라볼 수 있게 캠페인 명명 규칙을 미리 설계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 utm_campaign=2026-summer-sale처럼 시즌명을 캠페인 값에 명시하세요. GA4 이벤트를 시즌마다 새로 만들면 이벤트 수 상한을 불필요하게 소모하므로, 이벤트 구조는 고정하고 캠페인·프로모션 이름만 파라미터로 구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시즌 직전(사전 예열 기간)·시즌 중(피크)·시즌 직후(잔여 수요)로 기간을 세 구간으로 나눠 각 구간의 퍼널(방문→장바구니→구매) 전환율을 GA4 탐색 분석의 퍼널 탐색으로 따로 비교하면, 단순히 '이번 시즌 매출이 늘었는지'를 넘어 '어느 구간에서 병목이 있었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은 평소보다 트래픽·예산 소진 속도가 급격히 변하므로, 일 단위(때로는 시간 단위)로 예산 소진 페이싱과 전환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GA4 표준 보고서는 처리에 24~48시간 지연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프로모션 기간 중 빠른 판단이 필요할 때는 실시간 보고서와 광고 플랫폼 자체 대시보드를 함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