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UTM 파라미터 값에 한글을 직접 넣는 것 자체는 기술적으로 막혀 있지 않습니다 —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퍼센트 인코딩(URL 인코딩)해서 전송하기 때문에 링크는 작동합니다. 다만 GA4 인터페이스나 다른 분석 도구에서 그 값을 볼 때 인코딩·디코딩 처리 방식이 도구마다 달라 깨져 보이거나, 공유·복사 과정에서 인코딩된 긴 문자열이 실수로 잘리는 위험이 있습니다. 동적 값은 플랫폼마다 문법이 다릅니다. {keyword}·{{ad.name}} 같은 동적 값(치환변수)은 그 플랫폼의 광고 서버가 노출·클릭 시점에 실제 값으로 자동 치환해줍니다. 메타는 {{campaign.name}}·{{adset.name}}·{{ad.name}}·{{site_source_name}} 등을, 네이버 검색광고는 {keyword}를 지원해 노출된 검색 키워드 값을 자동으로 채워 넣습니다. 다만 네이버의 {keyword} 치환은 광고 시스템에 정식 등록된 키워드에만 적용되며, 확장검색 등으로 노출된 미등록 검색어는 자동 치환이 안 될 수 있습니다. URL 빌더에서 UTM 값을 설계할 때는 한글·동적값을 남용하기보다, 사람이 읽어도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영문 소문자와 하이픈으로 된 고정 규칙(예: utm_campaign=2026-summer-sale)을 기본 골격으로 삼고, 동적 값은 플랫폼이 공식 지원하는 치환변수만 신중하게 추가하는 것이 실무 권장 패턴입니다. 대소문자까지 구분해 서로 다른 값으로 인식되므로(예: Facebook과 facebook), 팀 내에서 항상 소문자로만 쓰는 규칙을 문서로 명확히 합의해두는 것이 데이터 쪼개짐을 막는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