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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T FAQ

MKT FAQ CRM·리텐션·그로스

자사몰 내 휴면 회원(1년 이상 미접속) 전환 기준 변경에 따른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및 휴면 전환 직전 고객을 깨우는 '라스트 찬스 쿠폰' 발송 자동화 프로세스는?

이런 질문도 같은 답입니다: 휴면회원 전환기준 개인정보보호법 · 휴면계정 유효기간제 폐지 · 라스트찬스쿠폰 자동화

답변

먼저 법적 배경부터 정확히 알아두셔야 합니다. 2023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1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의무적으로 개인정보를 파기하거나 별도 분리보관하도록 했던 '개인정보 유효기간제(휴면계정 처리 의무제)'가 폐지됐습니다. 개정 전에는 1년 미접속 시 휴면 전환이 법적 의무였지만, 개정 이후에는 기업이 서비스 특성과 위험도에 따라 휴면 전환 여부와 기준 기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즉 지금은 '1년'이라는 숫자가 법적 강제 기준이 아닙니다. 실제로 법 개정 이후 기업 대응은 갈렸습니다. 카카오는 미이용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려 '3년 미이용 시 자동 탈퇴 및 개인정보 파기'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고, 네이버는 자체 휴면계정 제도를 계속 유지하는 등 보안·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자율적으로 기준을 정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니 자사몰도 1년을 그대로 유지할지, 2~3년으로 늘릴지는 자체 정책으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절차상 반드시 지켜야 할 게 있습니다. 휴면 전환 기준을 바꾸려면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에 새 기준을 명시하고 회원에게 변경 사실을 사전 고지해야 합니다. 내부 정책만 바꾸고 약관을 갱신하지 않으면 정보주체 고지 의무 위반 소지가 있으니, 기준을 바꾸는 시점에 약관 개정 공지부터 먼저 진행하셔야 합니다. '라스트 찬스 쿠폰' 자동화는 이렇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휴면 기준일 약 1~2주 전 시점에 그 기간 안에만 사용 가능한 한정 쿠폰과 함께 '휴면 전환 예정' 안내 알림톡·이메일을 자동 발송하도록 CRM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트리거(마지막 로그인일 + N-14일 등)를 설정합니다. 다만 이 발송도 마케팅성 메시지이므로 수신동의를 받은 회원에게만 발송해야 한다는 점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 휴면 전환 임박 안내라고 해서 수신동의 규정에서 예외가 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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