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먼저 중복제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세팅이 됩니다. 메타는 브라우저(픽셀)와 서버(CAPI)에서 각각 도착한 두 이벤트가 '같은 event_name'과 '같은 event_id'를 가질 때만 중복으로 인식합니다. 두 값이 정확히 동일한 문자열이어야 하고, 48시간 이내에 도착하면 먼저 받은 걸 채택하고 나머지를 버려 한 번만 집계합니다. '완벽히' 해결이 안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event_id를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각자 따로 생성하는 것입니다. 클라이언트에서 만든 고유 ID를 서버 요청에도 반드시 함께 전달해야(예: 결제 페이지에서 만든 order_id나 UUID를 hidden 필드나 dataLayer로 서버까지 넘겨야) 양쪽이 동일한 값을 씁니다. 서버가 별도로 새 ID를 생성하면 문자열이 달라져 중복제거 자체가 실패합니다. GTM에서 실무적으로 쓰는 패턴은 세 단계입니다. ①클라이언트 GTM에서 이벤트 발생 시점에 UUID를 생성해 dataLayer 변수(예: eventId)로 저장 ②픽셀 태그의 Event ID 필드에 이 dataLayer 변수를 매핑 ③같은 값을 서버사이드 GTM 클라이언트로 전달해 CAPI 태그의 event_id 파라미터에 동일하게 매핑합니다. 핵심은 '하나의 ID를 만들어서 양쪽에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지, 각 태그가 알아서 ID를 생성하게 두지 않는 것입니다. 세팅 후에는 메타 이벤트 관리자의 '테스트 이벤트' 도구에서 같은 이벤트가 픽셀·서버 두 소스로 들어오면서 '중복 제거됨(Deduplicated)' 표시가 뜨는지 반드시 직접 확인하세요. 이 표시 없이 두 소스가 별개로 잡히면 event_id가 실제로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뜻이라 재점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