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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T FAQ

MKT FAQ 브랜드·포지셔닝

브랜드 메시지의 일관성을 확보하려고 인하우스 마케팅 팀 전체가 지켜야 할 '브랜드 보이스 가이드라인(톤앤매너 북)'은 어떤 구조로 만드나요?

이런 질문도 같은 답입니다: 브랜드 보이스 가이드라인 구조 · 톤앤매너 북 만들기 · 브랜드 메시지 일관성 확보

답변

설계의 첫 원칙은 '보이스(voice)'와 '톤(tone)'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보이스는 브랜드의 고정된 성격(유쾌함, 전문성, 다정함 등)으로 모든 채널·상황에서 변하지 않지만, 톤은 상황에 따라 조절되는 감정의 강도입니다 — 신제품 출시 공지는 밝고 들뜬 톤, 고객 불만 응대는 차분하고 진지한 톤처럼요. 이 둘을 구분하지 않으면 가이드라인이 '언제나 유쾌하게 써라'처럼 상황에 안 맞는 경직된 규칙이 되어버립니다. 문서 형식은 추상적 형용사 나열보다 '이렇게 쓴다 / 이렇게 쓰지 않는다(Do/Don't)' 예문 대비 형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친근하게 쓴다'는 서술만으로는 작성자마다 해석이 갈리지만, 실제 문장 예시 두 개를 나란히 놓고 어느 쪽이 맞는지 보여주면 팀 전체가 즉시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필수 아키텍처로는 다섯 섹션을 권합니다. ①브랜드 성격(핵심 형용사 3~5개) ②보이스 원칙('우리는 ~하고, ~하지 않는다' 형식) ③채널별 톤 조절표(SNS·CS응대·이메일·광고카피별 허용 톤 범위) ④상황별 Do/Don't 예문(신제품·프로모션·이슈대응 등) ⑤금지어·피해야 할 표현 리스트. 이 다섯을 문서 하나로 묶어두면 신규 입사자나 외주 카피라이터도 바로 참조할 수 있어, 팀이 커지고 외주가 늘어도 메시지 일관성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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