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장바구니 이탈 자동화는 '장바구니에 담김' 이벤트는 발생했는데 일정 시간 내 '결제완료' 이벤트가 없는 유저를 감지해 트리거로 발동하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실시간·개인화를 살리려면 담긴 상품 이미지·가격을 메시지에 그대로 동적으로 삽입해야 합니다. 타이밍 설계는 3단계 다채널 구조가 실무 정석입니다. ①이탈 30분 후 푸시 알림으로 담아둔 상품을 리마인드하고, ②그 푸시를 열지 않으면 2시간 후 카카오 알림톡으로 장바구니 상세 정보를 다시 전달하며, ③24시간 후에도 여전히 미구매라면 할인 코드를 포함한 마지막 메시지를 보내는 흐름입니다. 채널 순서에도 원칙이 있는데, 비용이 낮은 채널(푸시)을 먼저 시도하고 반응이 없을 때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은 채널(알림톡)로 전환하는 폴백 방식이 예산 효율 면에서 유리합니다. 특히 주의할 부분은 할인 타이밍입니다. 초기 단계부터 쿠폰을 바로 얹으면 안 됩니다 — 쿠폰 없이도 리마인드 메시지만으로 상당수가 돌아오는데, 너무 이른 할인은 '기다리면 어차피 할인해주네'라는 학습 효과를 만들어 정가에 살 유저까지 할인 대기 습관을 들이는 역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할인은 반드시 마지막 단계(보통 24시간 전후)에만 배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선순위 판단 기준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장바구니 이탈 유저는 구매 직전까지 갔던 만큼 여러 이탈 시나리오 중 실제로 회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그먼트입니다. 그래서 리소스가 제한적이라면 상품페이지 이탈이나 단순 방문 이탈보다 이 시나리오에 채널·타이밍 설계 투자를 먼저 집중하는 게 투자 대비 효과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