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태그·전환 설정을 바꾼 직후의 숫자만 보고 효과를 판단하면 성급한 결론이 나기 쉽습니다. GA4는 구매처럼 획득 이벤트가 아닌 주요 이벤트는 기여 확인 기간(어트리뷰션 윈도우) 기본값이 90일이고 30일·60일로 바꿀 수 있으며, 첫 방문·첫 실행 같은 획득 이벤트는 기본 30일에서 7일로 줄일 수 있다. 기여 기간을 넘겨서 전환이 일어나면 첫 클릭 모델에서 엉뚱한 채널이 기여 100%를 가져가는 왜곡이 생길 수 있다. 태그·전환 설정을 바꾼 뒤 효과를 판단하려면 GA4 기여기간(최대 90일)이 지나기 전에는 이전 설정의 전환이 뒤늦게 잡히면서 수치가 흔들릴 수 있어 최소 한 번의 기여기간(보통 30일) 이상은 지켜본 뒤 비교해야 합니다. 또한 통계적으로 우연한 변동과 실제 개선을 구분하려면 비교 대상 기간 각각 최소 수십 건 이상의 전환 표본이 쌓인 뒤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매체 자체 리포트(전환수·매출)와 GA4·자사 매출 시스템의 숫자는 각자 다른 기여모델·쿠키 관측범위로 집계하기 때문에 10~15%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정상 범위로 간주된다. 이 범위를 크게 벗어나면 태그 중복 설치, 이벤트 파라미터 누락, 서버-클라이언트 매핑 오류 같은 실제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최소 한 번의 기여기간(30일)과 수십 건 이상의 전환 표본, 이 두 조건을 함께 채운 뒤에 비교하시면 우연한 변동을 실제 개선으로 오판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