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무료배송 기준과 관련한 망설임은 장바구니 페이지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먼저 확인할 건 장바구니·결제 페이지에 "무료배송까지 O,OOO원 남았습니다" 같은 잔여 금액 안내가 있는지입니다. 이 안내가 없으면, 기준을 살짝 밑도는 금액으로 담은 고객이 자기가 기준에 얼마나 가까운지 모른 채 그냥 배송비를 내거나 아예 이탈해버리는 손실이 생깁니다. 데이터로는 장바구니에 담긴 금액이 무료배송 기준의 70~99% 구간에 몰려 있으면서 그대로 이탈하는 세션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이 구간에서 이탈이 몰린다면 "조금만 더 담으면 무료배송인데 그걸 몰라서" 놓치고 있는 매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구간 이탈이 확인되면 우선 장바구니 페이지에 잔여 금액 안내 문구나 진행률 바(프로그레스 바)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니, 정성 데이터(세션 리플레이)로 실제 반응까지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