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네 지표 중 어느 하나로 딱 잘라 판단하기보다, 옵션·재고 관리는 재고회전율과 품절률이라는 별도 지표를 함께 봐야 정확히 판단됩니다. 재고회전율(일정 기간 판매량÷평균 재고량)이 낮다는 건 돈이 안 팔리는 재고로 묶여있다는 뜻이고, 품절률이 높다는 건 반대로 수요를 놓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 방향의 문제라서 둘 다 확인해야 지금 재고 관리가 과잉인지 부족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조심할 게 있습니다. 전체 주문수만 보면 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 안에서 특정 옵션이 자주 품절돼 놓친 주문(기회손실)이 함께 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겉으로 보이는 주문수 증가와 별개로 실제 재고 관리 성과는 나빠지고 있는 것이므로, 주문수 하나만 보고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옵션별 품절 발생 횟수와 품절 지속 기간을 함께 추적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