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마케팅 인력·외주 운영에서 매체 보고서와 자사 데이터가 다르게 나오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매체 광고관리자가 보고하는 전환수와 자사 분석도구(GA4 등)가 잡는 전환수는 원천적으로 다르게 나옵니다. 매체는 자체 귀속모델(클릭 후 일정 기간, 일부는 조회 후 전환까지 포함)로 자사 캠페인 성과를 넉넉하게 잡는 경향이 있고, 자사 데이터는 실제 방문자 세션 기준으로 더 보수적으로 잡습니다. 두 숫자가 다른 것 자체는 정상이니 어느 한쪽이 틀렸다고 보기보다 각각 무엇을 측정하는지부터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예산 배분처럼 매체 간 비교가 필요한 의사결정에는 모든 매체를 같은 기준으로 보는 자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삼고, 매체별 상승·하락 방향성을 보는 용도로는 각 매체 리포트를 참고하시는 방식을 권합니다. 두 수치 차이가 평소보다 크게 벌어진다면 해당 매체의 전환 기간 설정이나 조회 후 전환 포함 여부부터 확인해보세요. 마케팅 인력·외주 운영은 내부 고정 인력·프로젝트 외주·대행사 리테이너를 업무 성격별로 섞는 하이브리드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 반복적·핵심 업무는 내부화하고, 변동이 크거나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는 외주로 돌리는 식입니다. 두 숫자 차이가 평소보다 크게 벌어진다면 그 자체가 진단 신호이니, 어느 매체에서 얼마나 벌어지는지부터 표로 정리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