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성과 지표는 후행지표(매출·전환·ROAS처럼 결과를 보여주지만 뒤늦게 나타나는 지표)와 선행지표(노출점유율·CTR·참여율처럼 결과가 나오기 전에 먼저 움직여 조기경보 역할을 하는 지표)로 나눠 같이 봐야 한다. 후행지표만 보면 문제를 발견했을 때 이미 예산을 다 쓴 뒤인 경우가 많다. 선행지표가 이상 신호를 보이면(예: CTR이 2주 연속 20% 이상 하락) 후행지표(매출)가 나빠지기 전에 소재·타겟을 먼저 점검하는 조기경보 체계로 활용한다. 후행지표만 놓고 분기 말에 판단하면 대응이 항상 한 박자 늦다. 핵심 지표는 플랫폼 내부 ROAS, 광고 매출이 오가닉 매출을 잠식하는 비율(cannibalization), 신규 상품의 카테고리 내 노출 점유율, 검색결과 페이지 내 순위 상승폭이다 — ROAS만 보면 이미 잘 팔리는 상품에 예산이 쏠려 신제품 노출 확보라는 원래 목적을 놓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