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예산 승인을 받으려면 숫자보다 먼저 '어떤 가설을, 얼마의 예산과 기간으로, 무엇을 확인하기 위해' 쓰는지를 한 장으로 정리해야 한다 — 기대효과는 단일 확정 숫자로 약속하지 않고 범위(예: 증분 매출 X~Y%)로 제시한다. 예산·기간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볼 수 있는 최소 단위로 역산해서 제시한다 — 표본이 너무 작거나 기간이 너무 짧으면 결과가 나와도 노이즈와 구분이 안 된다는 걸 사전에 설명해야 중간에 '왜 아직 결과가 없냐'는 질문을 피할 수 있다. 동시에 실패 시 손절 기준(예: N주차까지 지표가 임계치 미달이면 축소)을 사전에 합의해두면 사후 논쟁이 줄어든다. 네이버는 캠페인 유형(검색·쇼핑·DA)마다 입찰 경쟁 강도와 시즌성이 달라 예산 소진 속도 예측이 어려우므로, 경영진 보고 시 월별 고정 예산보다 "소진율 기준 자동 증액 상한"을 함께 제시하면 승인 이후 재보고 없이 유연하게 집행할 수 있다.